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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와 국제옥수수재단은 아프가니스탄 주민을 위한 초당옥수수 재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동대와 국제옥수수재단은 미국의 NGO NEI재단과 협력해 아프가니스탄 7개 주에서 주마다 5개 농가를 대상으로 초당옥수수를 시험 재배한 결과 성공적으로 종자를 수확했다.
이 옥수수는 당도가 높아 생으로도 먹을 수 있다.
김 박사는 "아프가니스탄과 북한을 비롯해 세상 어디에서도 굶주림이 사라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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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