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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첫 글로벌 축구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국내에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네스는 차별화된 마케팅, 창의적인 광고, 세계적인 스포츠 스폰서십의 경험을 활용해 흥미롭고 매력적인 경험을 축구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선사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한국이 세계적인 문화의 허브이자 아시아 마켓 중 기네스가 가장 많이 소비되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국내에서 촬영된 광고는 EPL 팬이라면 직업, 성별, 나이를 떠나 그 누구든 다같이 모여 기네스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