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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18일 구청에서 자가운전자의 안전한 자동차 관리를 위한 '하반기 자동차 무료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전문 강사가 ▲ 자동차 기본원리 및 관리 방법 ▲ 자가정비 점검 방법 ▲ 고장 시 응급조치 요령 등에 대해 강의한다. 현장실습에서는 ▲ 배터리 점검 방법 ▲ 오일·부동액 확인 방법 등을 알려준다.
오는 10일까지 동작구민 및 관내 직장인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 비용은 무료다. 참여하려면 구청 주차관리과(☎ 02-820-9895) 또는 동주민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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