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자체 개발한 지속성 비타민C 제품인 '비타잉 지속성 비타민C'를 식품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최근 허가를 받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팜젠사이언스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 업체인 비오팜과 지속성 제형의 연구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고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비타잉 지속성 비타민C은 1일 1정(500㎎)만 섭취해도 체내에서 비타민C가 지속적으로 방출되어 흡수율을 최대화함으로써 고함량 비타민C의 부작용인 속쓰림 등 위장관 장애를 최소화한 간편하고 혁신적인 제품이며, 시장에 판매중인 지속성 비타민C제품 가운데 국내 최초로 천연 부형제만을 사용해 안전성까지 강화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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