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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순수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크 하얏트 부산,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등 국내 주요 특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비됐다. 식음업장 이용 시 5~10% 할인, 호텔 내 BMW 차징 스테이션 이용 고객 대상 3시간 무료 주차, 로비 라운지에서 무료 음료 제공 등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문화 예술 및 라이프스타일 혜택 또한 다양하게 마련했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시어터' 관람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호텔도슨' 공식 홈페이지 내 전 품목에 대해서도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혜택 확인 및 사용은 BMW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