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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디올 뷰티와 함께 '플랑 드 파리(PLAN DE PARIS)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0월 20일까지 인천 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팝업 이벤트를 개최다.
디올 뷰티의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빛의 도시 파리에서 영감을 받은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크리스챤 디올이 행운의 별을 찾았던 생토로네부터 디올의 첫 번째 꾸뛰르 하우스가 세워진 30 몽테뉴 거리(30 Montaigne Avenue)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수도의 거리들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이크업 에디션이다. 에디션은 4가지 쉐이드의 아이 섀도우 팔레트, 립스틱, 그리고 쿠션 케이스와 립스틱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리의 상징적인 패션 거리인 '생토로네', '30 몽테뉴', '샹젤리제', '에뚜왈'의 네 가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을 특별하게 제작된 '플랑 드 파리' 패키지로 익스클루시브 하게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차별화된 뷰티 여정을 체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여행지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