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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이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포트넘 앤 메이슨'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포트넘 시그니처 햄퍼 세트', '포트넘 운남 홍차 세트', '포트넘 기문 홍차 세트', '포트넘 앤 메이슨 티백 셀렉션' 등이 있다. 특히 햄퍼 세트는 원하는 구성으로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강남점에서 구매하는 경우 수량 한정으로 러기지택 이니셜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