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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북 군산 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후원사로 참여, 대회에 참여한 자동차 공학도를 대상으로 GM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또한 대회에 참여한 40여명의 GM 임직원들은 축적된 엔지니어링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고 소통하며 경연 대회를 적극 지원했으며, 특히 치열한 경연 중 손상된 차량을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시키는 등 원활하게 대회를 마무리 하도록 지원했다.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조직운영위원이자 GM연구개발법인 엔지니어인 지선호 전무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이 될 공학도들과 이번 대회를 함께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었다"며 "GM은 앞으로도 국내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하며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