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 증시 저평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주요 대기업들도 동참하고 있다. 그동안 금융사 위주로 참여했는데, 최근에는 대기업 계열 비금융 상장사들도 참여를 공식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 최근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해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포스코 계열사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해 4분기 중 공시하겠다고 예고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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