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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카스 라이트의 새 모델 오상욱과 함께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유쾌하게 표현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TV 광고 '나만의 라이트 타임' 편은 반전 매력의 오상욱 선수를 통해 '제로 슈거', '저칼로리' 등 카스 라이트의 '가벼운(Light)' 매력을 담았다. 영상 속 오상욱 선수는 고된 훈련에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카스 라이트를 즐기며, 무거웠던 마음의 짐을 덜고 한층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하루를 신나게 마무리한다. 공개된 카스 라이트 광고는 TV와 SNS 등의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비맥주의 카스 라이트는 2010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카스 라이트는 열량이 카스 프레시 보다 33%가 낮은 100ml 기준 25kcal이며 알코올 도수는 4.0도다. '라이트 맥주'는 100ml 기준 열량이 30kcal 이하인 맥주를 뜻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