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다니엘 아샴' 개인전을 기념, 키 카드 홀더 프로모션과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다니엘 야삼은 예술과 시간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을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20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다니엘 아샴은 10월 13일까지 롯데뮤지엄 '서울 3024(SEOUL 3024)-발굴된 미래'에서 조각, 회화, 건축, 영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1000년 후의 미래인 3024년의 서울을 소환한 이번 전시는 과거, 현재, 미래가 혼재된 이질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상상의 고고학'이라는 작가만의 독창적인 개념에 기반한 작품 2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 6월 롯데뮤지엄과 제휴를 맺고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전시 초대 이벤트 및 할인 등의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