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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13일까지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전국 14곳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투숙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목)까지다.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는 추석 연휴에 맞춰 2박 이상 예약 가능한 특별 기획전으로 출시, 돼 보다 합리적인 금액과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2박 또는 3박, 투숙 기간 내 조식 1회, 투숙 기간 내 디너 1회(디너 뷔페, 바비큐 세트, 투고 박스) 등이다. 패키지 금액은 1박 기준 10만 9900원(세금포함/켄싱턴리조트 경주)부터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가장 긴 연휴 기간에 2박 이상 국내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를 국내 전지점에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