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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가 체험형 서비스 '엘포인트 와인 구독클럽' 광고 디자인으로 '2024 K-디자인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위너(본상)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디자인어워드는 지난 1954년부터 진행,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고 잘 알려진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2637개 디자인이 출품됐으며, 나건 홍익대학교 IDAS(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전 세계 33명의 심사위원이 매우 공정한 시스템으로 평가했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엘포인트는 4200만 회원들이 즐기는 서비스인 만큼 브랜딩과 디자인도 최고의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어워드를 통해 지속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