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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신일)가 지난 6월 출시한 '24년형 탁상용 레트로팬' 누적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기능 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갖추었다. 5엽 날개로 강력한 바람을 생성하며, 넓은 범위의 회전 기능으로 공기를 고르게 분산시킨다. 또한 쉽게 세척 가능한 분리형 안전망을 채택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신일 관계자는 "신일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히 분석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