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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8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 열린관광지' 20곳을 공모한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 분야의 포용적 성장과 UN이 제시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UN SDGs) 실현을 위한 중요 과제다. 장애유무?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콘텐츠를 체험하고 이동 불편을 해소해 관광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시작, 현재까지 총 162개소가 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 이중 132개소는 조성이 완료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