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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FC 바이에른 선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팬미팅 행사도 진행된다. '아우디 써머투어 2024 FC 바이에른 팬미팅'은 8월 2일 여의도 IFC몰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아우디 코리아 소셜미디어에서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와 시승행사에 참여한 고객들 중 40명을 선정, 3명의 FC 바이에른의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팬미팅에서는 FC 바이에른 선수들과의 토크 프로그램, 스페셜 랩핑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콘셉트' 차량 언베일링과 팬사인회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북측 광장에서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아우디 팬 존'을 운영한다. 현장을 방문한 축구팬들은 팬 존에서 SNS 포토이벤트와 스톱워치 게임 등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