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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가 일본 도쿄에서 이틀간 진행한 팝업스토어에 약 2만명이 몰렸다.
글린트는 대표 제품인 '하이라이터'를 비롯해 틴트와 글로스, 플럼퍼를 하나에 담은 립 신제품 '틴트 글로서'를 선보였다. 글린트 팝업스토어에서는 고객들이 글로서를 직접 사용하고 엽서에 '키스 마크'를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프레시안은 주력 제품인 '에그라이크 쿠션'과 함께 지난달(6월) 출시한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를 일본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