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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AI 채팅 상담' 서비스 베타 버전을 15일 선보인다.
음성인식기술(STT)과 음성합성기술(TTS)도 동시에 탑재해 음성 상담도 가능하다. 채팅창의 '마이크', '스피커' 아이콘을 사용해 음성 인식 및 음성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개인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