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앙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채수안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제29차 대한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KEC 2024)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이다.
채수안 차기 회장은 "뇌전증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기초 및 임상 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뇌전증 환자의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치료 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