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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최근 신규 숙박시설인 캐빈 파크를 오픈, 여름 휴가철 캠크닉(캠핑+피크닉)을 선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스파와 물놀이 등 최상급 온천수에서 온천욕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온천으로 꼽힌다. 실내 바데풀과 실외 유수풀, 사계절 운영되는 가족형 파도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풀장 시설도 갖췄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캐빈 파크는 고객이 이전 카라반을 체험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면밀히 분석하여 시설에 반영했다"며 "프리미엄 스파 온천과 자연 휴양, 먹는 재미까지, 프라이빗한 힐링 공간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