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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내구레이스 '2024 르망 24시'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00주년 기념 레이스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모터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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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지난해 6월 11일 499P 51번 차량으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르망 24시 통산 11번째 종합 우승이다.
존 엘칸 페라리 회장은 "르망에서의 1위와 3위는 팀워크가 어떻게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