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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리(57)가 최근 의상 사고로 가슴을 노출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하지만 둘은 이 광경이 재미있다는 듯 웃으며 한참을 이어갔다.
할리 베리는 지친 나머지 "디자이너 옷이 맞냐?"며 손으로 가슴 가리기를 포기한 상태에 이르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나이에 비해 여전히 탄력있는 몸매", "인간적인 스타", "협찬받은 거라 자르지 못했나 보다"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할리 베리는 앞서 휴가지 호텔 테라스에서 알몸으로 쉬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할리 베리는 영화 '엑스맨', '007 어나더데이', '더 콜', '존 윅3', '문폴'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