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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와 한국전력공사가 공기업 대상 경영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경영 평가 1위 공기업은 한전KPS였다. 총점 689.8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한전KPS는 6개 평가 항목 중 경영 성과(251.0점·1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채비율 25.52% 등으로 재무 안정성이 우수했고, 이자보상배율은 244.03배에 달했다. 또 보수·복리후생(87.6점·2위), 환경(75.9점·4위), 사회(94.6점·5위) 등에서 준수한 점수를 받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