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에서 달리던 버스 유리창을 뚫고 사슴이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런 혼란 속에서도 버스 운전사는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차량을 멈춰 세웠다.
당시 버스에는 6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로드아일랜드 교통 당국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은 운전사의 침착한 대응 덕분이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야생동물이 도로에 종종 나타나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