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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FILA KIDS)는 '마리떼 앙팡'과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리떼 앙팡은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키즈 라인이다.
바람막이 재킷 '클래식 로고 아노락'은 몸에 달라붙지 않는 경량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야외 활동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넉넉한 핏과 중앙 절개에 원단을 덧대 마치 레이어드한 것 같은 디자인으로, 후드형 아노락 스타일에 앞쪽 포켓 디테일을 추가해 실용성을 높였다.
'클래식 로고 캡'은 탄성 있는 스트링 밴드가 조임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쿨맥스 안감을 사용해 통기성과 시원함을 선사한다고 휠라는 설명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