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팝가수 마돈나(65)가 35세 연하 복싱 코치 조쉬 포퍼(30)와 사실상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둘이 나쁜 감정은 없고 여전히 좋아하는 사이지만 현재로서는 그들의 관계가 실현 가능하다고 느껴지지 않기에 현재는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지난해 10월부터 런던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초 브라질까지 대규모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
대신 마돈나는 지난 22일 뉴욕에서 열린 파티에서 프랑스 가수 에릭 라바트(37)와 함께 있는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