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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파리지앵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했다. 이로의 여름 컬렉션인 '레 삐 드 이로'(Les Files de IRO·이로의 소녀들)에 W컨셉 핵심 고객인 25∼35세 여성의 취향을 반영하고 신규 디자인, 소재 등을 적용했다.
여름철 인기가 높은 그래픽 티셔츠, 에센셜 티셔츠, 플리츠 티셔츠, 토트백, 미니백 등 11종으로 구성됐다.
W컨셉은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이로 시그니처 로고 키링(열쇠고리)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W컨셉 매장에서 컬렉션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오민지 W컨셉 어드밴스드 브랜드팀장은 "트렌드, 판매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브랜드에 타깃 고객에 맞는 상품을 제안해 단독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