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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출시 55주년이 된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카레 특유의 풍미와 후추의 매콤한 맛을 더한 '오뚜기 카레 팝콘'을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새롭게 출시한 오뚜기 카레 팝콘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조합으로, 카레 특유의 풍미에 백후추의 매콤함을 더하고 설탕 코팅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오뚜기는 전했다. 특히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비를 선호하는 MZ세대 '펀슈머(fun+consumer)'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컬래버레이션 스낵을 선호하는 추세로, 출시 55주년인 오뚜기 카레를 활용해 카레 맛과 백후추의 매콤함을 살린 오뚜기 카레 팝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레 특유의 풍미와 매콤달콤한 맛을 갖춘 팝콘을 스낵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