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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장현진은 이날 개인 통산 100번째 공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로써 넥센타이어는 3라운드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달 열린 개막전에서는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서한GP의 정의철이, 2라운드에서는 서한GP의 장현진이 우승을 했다.
넥센타이어는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서한GP, 오네 레이싱, 원 레이싱에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