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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는 캐나다 밀리터리 워치 브랜드 '마라톤'과 '지프 X 마라톤' 손목시계 컬렉션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컬렉션은 41㎜ 손목시계 4종으로 구성됐으며 '제너럴 퍼포스 오피서 시리즈' 및 '서치 앤드 레스큐 시리즈' 두 개 라인업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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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앤드 레스큐 시리즈는 랭글러 루비콘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는 41㎜ 지프 루비콘 GSAR® 및 쿼츠 방식의 41㎜ 지프 루비콘 TSAR® 다이버 워치 2종으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41㎜ 지프 윌리스 SSGPM 650달러 ▲41㎜ 지프 윌리스 SSGPQ 500달러 ▲41㎜ 지프 루비콘 GSAR® 1500달러 ▲41㎜ 지프 루비콘 TSAR® 1200달러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