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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밀러)'의 출시 2주년을 맞아,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밀러는 뛰어난 맛과 향으로 치열한 수입맥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는 '밀러'의 판매채널 확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 강화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밀러'가 수입맥주 시장을 리드하는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