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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는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가 올해 전국 주요 백화점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위뜨는 올해 들어 3월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중동점, 광주점, 대구점, 부산점, 대전점, 수원점까지 총 7곳의 위뜨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기준 매장 수는 총 29곳이다. 기존 매장은 물론 신규 매장들까지 모두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 위치한 백화점, 복합쇼핑몰이다.
위뜨는 다양한 캠페인과 온·오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매월 8일 브랜드 데이인 '위뜨데이'를 기념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요가 & 웰니스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해 왔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경기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목동점 등 주요 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VIP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그 결과 위뜨의 오프라인 매출은 지난해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33% 성장했고, 온라인 공식몰의 경우 같은 기간 전년 대비 226% 성장했다. 온·오프라인 회원 수는 올해 3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1% 성장했다.
한편 위뜨는 5월 12일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으로 위뜨 인스타그램 팔로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여방법은 위뜨 온라인 공식몰 및 공식 SNS 채널,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