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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선수단 '팀코리아'의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가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편안하면서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일상복'과 '선수단 장비' 등 총 23개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이 날 단복 시연회에는 오상욱(펜싱), 이준환(유도), 임시현(양궁), 김수지(다이빙)가 모델로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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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노스페이스는 이번 '팀코리아 공식 단복'에 리사이클링 소재를 대거 적용했다. 지난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역대 팀코리아 단복 최초로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파리 하계올림픽에서도 16개 품목에 걸쳐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