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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25일 제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에도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를 지원했다.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는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롯데관광개발이 4년째 지역 상생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2차 현장대회는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4층 연회장에서 진행되며,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2차 현장대회 이후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4명 등을 선정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약 한 달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층 로비 갤러리에서 제주 발상 미술대회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 외에도 제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