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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가 새학기를 맞아 식생활 취약 아동을 위한 식품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자라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마다 나눔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월드비전 '아침머꼬' 캠페인을 통해 매년 식생활 취약 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글로벌 펀드 기금 5만 달러를 전달하여 서울시 내 초·중학교 6곳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활기차게 학교 생활을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균형 잡힌 영양소를 갖춘 켈로그 제품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면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