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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티어IB로 도약중인 미래에셋증권,'자산관리 명가' 굳힌다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4-03-22 08:57 | 최종수정 2024-03-22 08:57


최근 국내외 시장은 인플레이션 지속, 미국 상업용 부동산 우려 확산 등 대내외적 이슈들로 인해 불안정한 시장 상황이 지속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에셋증권은 연금,해외주식 등 전 사업부문에서 양적, 질적 성장을 보였다.

2017년 말 10조 수준에 불과하던 연금자산이 작년말 33조원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잔고 23.7조원(업계1위) 등 총 고객예탁자산 412.1조원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 증권사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개인연금도 2달만에 약 6,739억원 증가하면서 증권업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하며 자산관리 명가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용국채' 판매 대행기관으로 단독 확정되면서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미래에셋증권에서만 국채를 살 수 있게 돤 것이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국민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된 '저축성 국채'로 올해 6월 첫 발행 예정이며, 개인투자용 국채 전용 계좌를 통해 투자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의 비전은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서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한다'이다. 이에 맞춰 자산관리를 장기적인 주요 비즈니스로 설정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오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현지 증권사 인수등 해외법인 자기자본이 약 4조원에 달할 정도로 글로벌 성장을 위한 투자에 집중해 왔다. 상반기 기준 해외 법인 자기자본 약 4.4조원, 현지 해외법인 12개, 사무소 3개를 운영하며 해외 진출에 성공한 국내 14개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톱티어IB로 도약중인 미래에셋증권,'자산관리 명가' 굳힌다
【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센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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