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찬방과 리드플래닛이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전용 전시관을 운영한다.
진이찬방은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다. 전국 11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이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안전한 먹거리 운영과 창업보상환불제 시즌2를 소개한다. 창업보상환불제는 경험없는 창업자에게 자신감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보증제도다. 지속적인 적자 발생시 본사의 지원과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게 목적이다. 영업적자로 폐점에 이르게 될 경우 창업비용 중 가장 큰 인테리어 비용을 100% 환불해 준다.
진이찬방은 박람회 기간 동안 초보자 운영이 가능한 체계적인 본사 교육 시스템도 소개한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반찬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데다 비수기가 없는 안정적 아이템"이라며 "HACCP(식품안정성 확보하기 위한 위생관리체계) 인증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드플래닛은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가맹점 배달 매출을 한번에 취합 정리하는 '리드데이타'를 소개한다. 리드플래닛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만을 위한 플랫폼 데이터 통합 시스템 리드데이타는 가맹점별 매출을 보다 쉽게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다"며 "프랜차이즈 관리 ERP 솔루션인 리드플래닛도 동시에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