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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총 100명 규모의 2024년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다.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으로 진행되며, 서류접수 기간은 4월 4일까지이다.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향후 신규채용 직원들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더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ICT 수시채용은 뱅킹서비스 개발, 모바일·웹 프론트엔드 개발, 데이터·AI플랫폼 엔지니어링 등 기존 전문 분야에 인프라 아키텍처 설계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진행한다. 분야별로 포트폴리오 심사, 코딩테스트, 토론 면접 등 직무 관련 특화평가를 통해 디지털·ICT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