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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르노코리아의 'XM3 1.6 GTe'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차량이라는 평가다. 2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첫차를 구매할 때 확인해야 할 중요한 요소는 작은 차체, 민첩한 핸들링, 즉각적인 엔진 반응 등이 있다.
자연흡기 엔진과 짝을 이룬 무단변속기(CVT)도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생애 첫차 구매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CVT는 물리적으로 변속충격이 없어 부드러운 주행을 지원한다. 더불어 주행 중 낮은 엔진 회전수를 유지함으로써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고, 연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XM3 1.6 GTe의 연비는 13.6㎞/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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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트림도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를 비롯해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KB) 모든 좌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 등의 편의사양을 장착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XM3 1.6 GTe는 핸들링과 엔진 반응이 빠르고 명확해 운전이 편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자랑한다"며 "생애 첫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