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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4년 연속으로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라젬과 KPGA는 지난 2021년 첫 공식 협약 이후 올해로 4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 국내 프로골프 산업 성장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스포츠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선수들이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