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싱가포르 공연 기간 동안 머문 럭셔리 숙소의 내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각 침실은 킹사이즈 침대가 있고 최대 성인 6명과 어린이 1명까지 숙박할 수 있다.
외부는 울창한 열대우림에 둘러싸여 있으며 전용 풀장이 있다.
욕실은 대리석으로 만든 바닥과 벽이 있고 대형 욕조 등이 갖춰져 있다.
메인 침실에는 46인치 평면 스크린 LCD TV 및 BOSE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조명, 에어컨 및 커튼 또는 블라인드를 제어할 수 있는 터치패널이 설치돼 있다.
카펠라 리조트는 1880년대 영국 육군이 기지로 사용하던 곳에 조성됐으며 112개의 객실, 스위트룸 및 빌라가 있다. 인근엔 마리나, 골프장 및 비치 클럽이 있어 레저 활동이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