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국내 단거리 최고마를 가리는 스프린터 시리즈의 첫 경주인 '제18회 부산일보배 대상경주(G3, 1200m, 총상금 5억)'가 제5경주로 펼쳐진다.
서울과 부경의 내로라하는 단거리 강자 14두가 출전한 이번 경주에서, 알고 보면 더 재밌는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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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2-경험 많은 노장의 관록 vs 당찬 신예들의 패기
'어마어마'와 '쏜살'이 이미 단거리 경주에서 획을 그은 경주마라면, 경주 출전경험이 8회인 '섬싱로스트'와 '라온더포인트'는 비교적 신예에 속한다. 두 마필 모두 올해 4세로 막강한 전력들이 모인 이번 경주가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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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3-단거리에 도전하는 추입마들(선행마 vs 추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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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