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 이민전) 최영호 대표이사가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세청이 2024년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실시한 이번 포상에서 웰스바이오㈜ 최영호 대표이사는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와 정부정책 자문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국가방역에 공헌하고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웰스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를 최대주주로 둔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이며, 차세대 체외진단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 개발·생산 기업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