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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미국에서 7년 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여성이 한 모텔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재 30대가 된 A씨는 2017년 행방이 묘연해졌을 때에는 20대였으며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방에서 약물과 휴대전화, 총기를 압수해 용의자를 특정했으며 인신매매 가능성도 포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7년 전 실종된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