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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에서 4월부터 매월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사와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도입한다. 현재 이용률이 가장 높은 고객층은 3040세대로, 올해부터 Z세대까지 타깃 고객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규 프로그램의 자세한 서비스 내용 등은 밝히지 않았지만,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파격적인 혜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는 MZ세대들이 열광하는 차별적 혜택을 강화하며 디지털 고객 경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제공중인 서비스를 고객들이 쉽게 알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