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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특별전에서는 간식류를 비롯해 이색 데이트 상품, E쿠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화이트데이가 캔디를 주고받는 날을 넘어, 재미있는 기념일로 의미가 확장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14일까지 진행하는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 기획전에선 총 50여종의 인기 간식 등 먹거리를 특가로 판매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화이트데이가 주변 지인들에 고마움과 친근함을 표현하는 재미있는 기념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특별한 행사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