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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 론 위즐리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루퍼트 그린트가 터무니없는 팬미팅 비용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어릴 적 우상을 만날 수 사실에 기뻐하는 한편 일부 팬들은 터무니없이 책정된 가격에 상당한 불만을 표출해 팬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이에 실망한 팬들은 "해리포터 1권부터 팬이지만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다", "이렇게까지 비싼 팬미팅은 처음이다", "팬미팅에 가기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 하나를 팔아야 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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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