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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사고로 다리에 매달린 트럭에서 구사일생으로 여성 운전사가 구조돼 화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즉시 구조작전에 돌입했다.
브라이스 카르덴 소방관은 구명줄에 의지해 운전석 캡을 향해 내려가, 운전사를 꺼내 다리 위로 올라왔다. 구조작전에 돌입한 지 40분 만이었다.
경찰은 다리를 폐쇄하고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며 다리 가드레일의 안전성 여부도 함께 들여다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