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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는 오는 4월 16일까지 '아난티 컬처클럽' 갤러리에서 '하입앤 X 아난티 : 모멘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1층에서는 새롭게 떠오르는 신진작가 전예진, 다안 2인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자연과 일상을 포착해 특유의 몽환적인 화법으로 표현한 그림을 관람할 수 있다.
아난티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해 전예진, 다안 작가의 작품을 무료로 소장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난티 관계자는 "거장과 신진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많은 분들께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선사하는 특별한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