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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리뉴얼했다고 27일 밝혔다. 더현대 대구에는 국내 13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 두 곳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테리어 컨셉이 적용됐다. 아미 매장의 시그니처인 기하학적 패턴의 나무 바닥과 천연 오크, 브라스, 화이트 세라믹 등 소재의 가구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아미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및 더현대 대구 매장에서 하트 컬렉션뿐 아니라 2024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과 한국 독점 상품 등을 판매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